백남준아트센터, 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7 크리에이티브 썸머’ 운영

백남준아트센터, 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7 크리에이티브 썸머’ 운영

백남준아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7 크리에이티브 썸머(Creative Summer)’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상호작용’을 주제로 ▲감각코드 ▲2017 콜라주, 콜라주 : SF ▲책을 담은 그림 ▲열린 방을 위한 교향곡 등 총4개 프로그램을 25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 감각코드는 소통의 다양한 방식을 탐구해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다. <비상한 현상, 백남준> 전시작을 감상한 후 언어 대신 오감을 이용한 상호소통을 경험하게 한다. 2017 콜라주, 콜라주 : SF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며, 책을 담은 그림은 백남준아트센터 라이브러리와 연계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이다. 열린 방을 위한 교향곡은 소리에 집중해보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부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1만원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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