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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Sisters 서승희 & Grey Day 현욱, 두 번째 싱글앨범 ‘P.S: Two pair’ 공개

승인 2017-07-11 09:3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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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Sisters 서승희와 Grey Day의 현욱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Pair Soul(이하 페어소울)이 새벽의 촉촉한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있다.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P.S: Two pai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페어소울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곡을 작사, 작곡한 서승희와 현욱이 창작자로서의 권태를 본인들만의 소울풀한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들만의 개성과 음악성을 대중에게 인정받아 온 두 사람은 올 6월 첫번째 싱글앨범 ‘P.S: One pair’를 발매하며 페어소울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는 첫 타이틀곡 ‘악몽’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Jazzy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현욱의 깔끔한 보컬과 서승희의 파워풀한 랩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개성과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

페어소울의 두번째 싱글앨범 ‘P.S: Two pair’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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