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계란선별장서 불…8천여만 원 피해

지난 10일 밤 8시 47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양계장 계란 선별작업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작업장 내부 334㎡와 계란, 기계 등을 태워 8천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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