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에 불…섬유 보관 창고서 발화 추정

▲ 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에 화재. 연합뉴스
▲ 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에 불. 연합뉴스
10일 오후 11시 15분께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섬유 보관 창고와 공장 500㎡가 타 8천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0여명이 출동해 11일 오전 1시 55분께 불을 껐으며, 섬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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