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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57회, 장승조 한수연에 “구본승과 다른 안면 있냐”

승인 2017-07-12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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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57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57회
12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57회에서 유민(장승조)은 순남(박시은)에게 복희(성병숙)을 모시고 나가는 대신 황룡그룹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두물(구본승)은 경쟁사에 그런 짓도 하냐며 어이없어 하고, 선주(김혜선)는 세희(한수연)에게 무슨 망신이냐고 묻는다.

두물은 순남에게 눈에 보이는 성과 앞에서는 약해질 거라고 다독이고, 유민은 분을 삭이지 못한다.

유민은 세희에게 두물과 다른 안면이 있냐고 묻지만 세희는 외면하고, 짐을 싸는 유민에게 못믿는거냐고 말한다.

유민은 순남에게 복희를 요양원에 보내겠다고 말하고, 복희는 유민 옆에 앉은 세희를 밀쳐내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57회는 12일(수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훈장오순남#장승조#한수연#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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