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98부, 오승아 최성재가 ‘지훈=김주영 아들’ 알까봐 두려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8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8부
12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8부에서 수인(오승아)은 태산국수와 천길제분이 그동안 함께 일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놀란다. 

지훈이 정욱(김주영)의 아들임을 정욱은 물론 선우(최성재) 또한 알게 될까 수인은 두렵다. 

정욱과 재만(김승욱)은 천길제분을 손에 넣으려는 첫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결혼을 서두르는 세영(한유이)에 지친 정욱은 결국 크게 화를 내고 만다.

세영은 재만에게도 당장 결혼하겠다며,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해 재만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한편 선우와 수인이 만나는 모습을 지켜본 정욱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8부는 12일(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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