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총괄계획가에 아주대 한지형 교수 위촉

▲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사진 왼쪽)이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총괄계획가로 한지형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사진 왼쪽)이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총괄계획가로 한지형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총괄계획가로 한지형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최근 시청에서 한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 교수는 도시재생사업 구상 단계부터 활성화계획 수립, 사업 완료까지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ㆍ고시될 예정인 경기도청 일원(고등동ㆍ매산동ㆍ교동ㆍ중동) 43만 7천926㎡에서 이뤄진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며 국·도비와 시비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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