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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이승신, 최여사 위한 잔소리역습! 김종진 참았던 반격이 시작됐다

승인 2017-07-13 23: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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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3회 이승신 vs 김종진
▲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3회 이승신 vs 김종진
13일 방송될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3회에서 프로불편러의 잔소리로 힘들어 하는 최여사가 딸 이승신을 불러들였다.

예고편에서 최여사의 긴급 호출을 받은 이승신은 친정집으로 향한다. 딸을 만난 최여사는 기다렸다는듯이 사위 김종진에 대해 특급 고자질를 시작한다.

엄마를 대신해 복수에 나선 이승신. 작정한 듯 김종진에 대한 잔소리역습이 시작된다.

그럴수록 조금씩 갈등의 골은 깊어지는 가운데 당하고만 있던 김종진이 이승신을 부르고, 프로불편러 김종진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3회는 13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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