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이 중소기업과 신진 디자이너의 톡톡 튀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파워 인스타마켓’을 선보인다.
14일부터 16일까지 1층 옥외 특설 행사장에서 한시적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에는 제품의 질과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입지가 불안정한 중소기업 브랜드와 유명디자이너에 밀려 진입이 가로막힌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국내 중소기업과 인스타그램 베스트셀러 18개 브랜드에서 패션의류, 슈즈,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 인스타마켓’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착한 마켓’으로도 불려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 이번 마켓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신진 디자이너에게 제품 판로와 홍보 등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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