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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일본 포차서 생고추냉이 제조…소 혀스테이크에 찍어 먹고 감탄

승인 2017-07-18 10: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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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1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일본 초저가 여행중인 이상민이 생고추냉이를 제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정준영과 벳푸 시장에서 구입한 생고추냉이과 상어 가족 미니강판을 구입했고, 포장마차에서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주겠다고 말했다.

포장마차 주인은 고추냉이를 물에 씻어줬고, 이상민은 미니강판에 생고추냉이를 갈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의 이상민 어머니는 일본까지 가서 저러냐며 민망해 했지만, 스튜디오의 MC들은 물론 일본인 포장마차 주인도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완성한 천연 고추냉이와 소 혀 스테이크를 맛본 정준영은 “일본에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감탄했다.

#미운우리새끼#이상민#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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