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소주얼음 갈아 소주빙수 완성…팥빙술에 한치 안주 ‘딱이네~’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1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소주얼음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건모는 김종민에게 소주를 얼린 얼음으로 빙수를 만들어 주겠다며 재료를 한상에 모았다. 

소주는 안 얼기 때문에 소주얼음은 소주와 물의 비율을 8대 2로 섞어서 얼려야 한다며, 취향에 따라 5대 5로 해도 된다고.

이어 갈아놓은 소주얼음에 팥 한 숟가락을 넣고 기호에 맞게 견과류를 토핑으로 뿌려주고, 아이스크림도 썰어 넣어 ‘김건모표 팥빙술’을 완성했다.

완성된 소주빙수를 맞본 김건모는 “맛있다”며 감탄했고, 김종민은 “소주맛이 강하다”며 인상을 썼다. 그러자 김건모는 안주로 한치를 먹여주자 김종민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건모는 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싶어도 부모님께 눈치가 보일때 몰래 먹기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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