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호남지방 강한비, 최고 40mm…동해안·남부·제주도 ‘폭염특보’

▲ 오늘(18일) 호남지방 강한비, 최고 40mm…동해안·남부·제주도 ‘폭염특보’. 연합뉴스TV
▲ 오늘(18일) 호남지방 강한비, 최고 40mm…동해안·남부·제주도 ‘폭염특보’. 연합뉴스TV
오늘(18일) 출근길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약한 비가 내렸다. 앞으로도 내리는 비의 양도 많지는 않겠다. 

다만 서해상에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호남지방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최고 40mm의 비가 더 예상된다. 

날은 오후들어 차차 개겠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남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더위가 더 심하겠다. 

낮기온 보시면 강릉 35도, 대구 34도, 울산 33도, 제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과 대전 31도를 보여 전반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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