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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29회, 유건 박은혜&김호창 사이 눈치 챘을까?

승인 2017-07-20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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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9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9회
20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9회에서 세나(박태인)는 선호(유건)가 재희만을 생각하며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자 섭섭해서 선을 보기로 결심한다. 

세강(김호창)은 달님(박은혜)에게 어차피 계약기간 끝나면 쫓겨날 테니 식당을 그만 두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달님은 곧이 듣지 않는다. 

재욱(이재우)이 갈 곳 없는 달님을 자신의 사무실에서 재워주다가 오피스텔까지 구해주자 이란(이보희)은 재욱을 꼬드겨 이용한다며 달님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재욱은 달님에게 오피스텔에서 살아도 된다고 말하고, 유경(김희정)은 재욱의 지나친 선의에 보호자냐며 불쾌해 한다.

한편 선호는 식당에서 세강과 달님을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두 사람은 당황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9회는 20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달콤한원수#박은혜#김호창#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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