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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안재욱, 술마시면 신문지 변신? #김원준 14살연하 검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류승룡 무명시절 폭로

승인 2017-07-20 23: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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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3’ 508회 세 친구 특집
▲ KBS2 ‘해피투게더3’ 508회 세 친구 특집
2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 508회에 배우 안재욱, 조미령,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세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해 만나달라고 사정했다? 처절하고 비굴한 구애도 마다하지 않았던 안재욱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주당 안재욱, 술만 마시면 신문지(?)로 변신한다? 기막힌 황당 주사를 밝힌다.

안재욱은 “대학시절 류승룡은 대사 하나짜리 배우였다”며 국민배우 류승룡의 무명시절 강제소환하고, 결혼 못 해 예민해진 조미령, 안재욱 때문에 돌+아이(?)로 소문난 사연을 털어놓는다.

X세대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핑크빛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원준이 가수가 아닌 꽃미남 개그맨이 될 뻔 했다? 과거 ‘대학개그제’에 지원했던 사연은?

 KBS2 ‘해피투게더3’ 508회 세 친구 특집은 20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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