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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이만기, 도랑에 빠진 경운기를 맨손으로? 제리장모표 특제 소고기 수육의 정체

승인 2017-07-20 23: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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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자기야-백년손님’ 384회
▲ SBS ‘자기야-백년손님’ 384회
20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 384회에서 천하장사 이만기를 차지하기 위한 중흥리 할머니 3인방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전복삼계탕’에 ‘대왕계란말이’까지 대충 차린 중흥리 아침밥상을 먹어치운 이서방을 기다리 는 건 중흥리 할머니 3인방. 누가 최고 일꾼을 차지할 것인가를 가리는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바쁜 농번기 대형사고, 이장님이 경운기가 도랑에 빠졌다. 경운기를 구할 것은 ‘이스방’뿐! 이서방은 과연 맨손으로 경운기를 구해낼 수 있을까?

오늘도 중흥리 일을 도맡아 한 이서방, 제리장모의 특제 소고기 수육으로 기운을 차리는데…
이서방이 기겁한 소고기 수육의 정체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384회는 20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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