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41부, 이준에 마음 고백한 정소민 퇴사 결심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부
22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부에서 혜영(이유리)은 중희(이준)가 친자가 아님에도 아버지(김영철)와 영실(김해숙)이 중희를 거둔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복녀(송옥숙)는 혜영의 조언대로 규택(강석우)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유지한다. 규택은 부상을 당하고, 정환(류수영)은 규택에게 졸혼 생각은 접으라고 말한다.

라영(류화영)은 철수(안효섭)에게 회장님이 먼저 항복하도록 만들겠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말한다.
 
한편 이복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 채 중희에게 마음을 고백해 버린 미영(정소민)은 괴로움에 집과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부는 22일(토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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