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트론 지역 인재육성에 3,000만원 쾌척

▲ 사본 -(170721)이너트론 장학기금 전달(1365)-2000px

㈜이너트론(대표 조학래)은 지난 21일 인천경제청(청장직무대행 정대유)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이사는 (재)인천인재 육성재단과 인천디자인고등학교(인천유일의 여자축구부 운영)에 각각 1천만원을, 계산공고와 중원고에 5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너트론(설립 2002년)은 이동통신기기·광통신 등 부품 제조업체로 연매출액은 지난해 317억원을 기록했고, 종업원수는 104명이다.

 

2002년 설립되어 2014년 송도에 자리잡은 ㈜이너트론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주요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우수기업인증 인천시장상 및 산업부 글로벌 우수기술연구센터(글로벌ATC)로 선정되는 등 이동통신관련 부품분야에서 세계일류상품 개발 및 글로벌 핵심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수출 강소기업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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