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65회, 아버지 복수 다짐한 장승조 “황룡까지 손에 넣겠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5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5회
24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5회에서 유민(장승조)은 순남(박시은)에게 팔찌에 대해 묻고 세희(한수연)에 대한 의심을 키워간다. 

순남은 유민과의 대화를 세희의 신복이 엿듣고 있음을 눈치채고, 세희에게 자신이 저지른 짓 뒷수습하기도 바쁠텐데라며 압박한다.

순남은 세희를 압박하고 유민은 김형사를 만나 자신의 아버지를 비리 형사로 만든 게 황봉철(김명수)이 맞냐며 묻는다. 

김형사는 유민에게 무슨 짓이라도 할 놈이라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유민은 적현재를 망가뜨린 자들에게 복수하고 황룡까지 손에 넣겠다며 다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5회는 24일(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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