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하와이 민속쇼 난입? #체력王 빅매치 #수동형 계단박수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34회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34회
25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34회에서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 팀의 체력王 자리를 놓고 김용만 외 4명 ‘헌신랑 vs 새신랑’ 빅매치가 성사된다.

“지는 사람 앞니 뽑아!” 흔한(?) 신랑들의 자존심 대결에 10인의 앞니가 내걸리고, “사나이 가는 길에 번복은 없다”며 앞니의 생전(?) 모습 마지막 기념 촬영을 하는데…

과연 헌신랑 ‘김용만 외 4명’은 무사히 앞니를 사수할 수 있을까?

“좌로 굴러! 우로 굴러!” 막내 형돈의 지령에 하와이 길바닥을 나뒹굴기 시작한 용만. 이에 질세라 음악 요정 재형은 철판(?) 깔고 열창에 돌입하고, 정환은 멍멍이 흉내를 마다하지 않는데…

말하는 대로! 들리는 대로? 그 어떤 독한 지령도 모조리 이행하는 김용만 외 4명. 모두를 경악하게 한 수동형(?) 계단 박수의 전말은?

하와이의 민속 쇼에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던 용만. 원주민과 싱크로율 100%! 화려한 춤사위를 깜짝 공개한다.

파워풀한 춤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고, 숨겨왔던 하와이안 DNA를 봉인 해제하는데…

혼신의 퍼포먼스로 하와이 원주민들을 가볍게 발라(?) 버린 뼈그맨 용만. 하와이에서 제대로 흥한 김용만의 쇼타임이 공개된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34회는 25일(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