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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33회, 이재우 유건에 “사건당일 옥고운의 차만 있었냐” 물어

승인 2017-07-26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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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3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3회
2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3회에서 세나(박태인)는 은정(이진아)에게 선호(유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은정과 루비(옥고운)는 잘 됐다며 의기투합해 선호와 세나를 잘 되게 엮어주려 한다. 

이란(이보희)는 세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하고 재욱(이재우)에게 물어보지만 별 소득이 없다.

달님(박은혜)은 블랙박스에 대해 알아보려 루비에게 팬이라며 접근한다. 민감해진 마경(김희정)은 달님에게 세강(김호창)의 돈을 받지 않았냐며 화를 낸다.

재욱은 선호에게 사건당일 별장에 루비 말고 다른 차는 없었냐며 블랙박스에 대해 묻는다.

또한, 세강(김호창)이 정훈(허형규)에게 사건 당일 현장에서 발견됐던 팔찌를 달님이 차고 있었다고 거짓말한 사실을 알고 더욱 깊이 의심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3회는 26일(수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아침드라마#달콤한원수#유건#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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