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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아침 건강체조로 하루를 시작

승인 2017-07-25 18:36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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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민원인과 함께 ‘건강 힐링체조’로 하루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소는 매일 오전 10분간 김아람 권선구보건소 운동치료사의 지도로 체조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에 사업소 직원과 민간인이 함께 참여해 간단한 스트레칭과 체조로 스트레스를 풀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다짐하고 있다.

 

김철우 사업소장은 “아침 체조가 직원과 민원인 간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침 체조의 참여 대상을 더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2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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