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세계를 사로잡은 꼬마피카소 이인후, 2년간의 성장스토리 #고성분교 영어영재 유훈이

▲ SBS ‘영재 발굴단’ 118회
▲ SBS ‘영재 발굴단’ 118회
26일 방송될 SBS ‘영재 발굴단’ 118회에서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뽐내는 9살 장유훈 군과 ‘꼬마 피카소’ 15살 이인후 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푸른 바다와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강원도 고성의 분교 천진초등학교. 전교생이 60명인 시골 학교에 영어 원어민 선생님의 통역사 역할을 하는 친구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학년인 9살 장유훈 군.

역사를 사랑하는 고성 영어 소년 유훈이는 외국인들 앞에서 성공적인 연설을 할 수 있을까?

작년 7월, 프랑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시회가 열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14살의 이인후 군. 그런 인후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돌아왔다. 

과거, 아픈 엄마의 모습을 포함해 가족 개개인의 상황을 한 장에 담아냈던 인후는, 2년이 지난 지금, 일심동체가 된 가족을 밝고 심플하게 그려냈는데… 건강이 회복된 엄마와 전보다 안정된 가족들의 느낌을 담아낸 것이었다.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해가는 이인후(15) 군의 이야기는 26일(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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