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 무재해 11배수 달성으로 유공자 표창 수상…'안전 백화점' 인증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해 26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갤러리아수원점은 지난 2005년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올 6월 무재해 4천400일을 기록, 무재해 11배수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송재준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이 참석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며 갤러리아수원점의 무재해 11배수 달성을 축하했다.

 

한편 갤러리아수원점은 2003년 유통업계 최초로 안전보건 인증(K-OHSAS 18001)을 획득한 이후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방재청장상’ 수상,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ㆍ‘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원 갤러리아수원점 점장은 “무재해 11배수 달성은 갤러리아 수원점의 전 직원이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직원과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백화점으로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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