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통 분야 능통… 직원들 든든한 신임
전남 장흥 출신인 이 내정자는 경찰대 2기로 지난 1986년 경찰에 입문했다.
2004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 태백ㆍ고성서장, 서울 종암서장, 경찰청 정보 4과장, 강원청 차장, 경기청 제3부장, 경기남부청 차장, 광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고,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정보와 교통 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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