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룰라 여가수들과 무슨 오해가? 이상민母 “그 얘기를 해도되나”

▲ SBS ‘미운 우리 새끼’ 47회
▲ SBS ‘미운 우리 새끼’ 47회
3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 47회에서 가수 이상민이 4분의1 하우스에 첫 여자손님들을 초대한다.

예고편에 여자 손님들을 기다리며 들뜬 이상민은 접대를 위해 과감히 돈을 쓰는 모습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상민이 맞이한 첫 여자손님들은 자신이 키운 이지혜, 김지현, 채리나, 황보 등 여가수 4인방. 집안에 들어선 이들은 우르르 몰려 다니며 집안 구석구석을 흩었고 이상민은 진땀을 흘렸다.

채리나는 이상민을 불러 할 얘기가 많다며 몰아세웠고, 이상민도 이 둘은 여기서 오해를 풀어야 한다며 그간에 쌓였던 오해를 씻어내려는데…

스튜디오의 이상민 어머니는 “그 얘기를 여기서해도 되냐”며 우려를 표했는데… 과연 어떤 오해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47회는 30일(일요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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