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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욱희 도의원, 여주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2억7천만원 확보

승인 2017-07-30 16:44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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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욱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ㆍ여주1)이 여주시 내 7개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2억7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주중학교 도색사업 5천만 원을 포함, 7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원 의원은 여주시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원 의원은 여주시 가뭄 대비를 위한 예산 편성에 주력하고 있다. 원 의원은 정병국 국회의원(바른정당ㆍ여주 양평)을 만나 여주시 북내면 등 가뭄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대책비를 국비에 편성해 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지역 가뭄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원 의원은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확보를 통해 여주시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주 시민으로서 매우 기쁜 일”이라며 가뭄 대책비에 대해서는 “내년 봄 가뭄은 미리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용수원 공급 대책을 포함, 가뭄대책비용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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