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017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단국대 설화자팀 ▲우수상은 강남대 어금니팀 ▲장려상은 단국대 킹핀팀, 인천대 나침반팀, 대진대 KOSSI팀이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역예선 대회에는 경기·인천·강원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입상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이 수여되고 소속 팀원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우수상 수상팀은 내달 중 한국은행 본부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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