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68부, 궁지에 몰린 배종옥 서지석에 뜻밖의 재안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8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8부
3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8부에서 지원(배종옥)은 여리(오지은)의 활약으로 경찰에 잡혀가고, 해주(최윤소)는 여리에게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선다.

도영(변우민)은 뇌종양 진단을 받고 도치(박윤재)에게 자신이 밉지 않냐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여리는 마야의 친권 소송을 준비하고, 다음날 친권 재판을 앞두는데…

지원은 무열(서지석)에게 뜻밖의 제안을 한다. 지원은 무열이 자신의 개가 되겠다는 약속을 잊었냐며 진심을 보여달라고 회유한다.

한편 여리는 마야(김지안)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며 재판에서 이길 것을 다짐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8부는 31일(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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