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31일 회의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으뜸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으뜸경찰은 범인검거 부문에 정영신 여청수사 경장, 김지석 동춘지구대 순경이 화합과 존중 부문에 윤승재 교통관리계 순경과 윤해문 송도2지구대 경위가, 우수 수범부문에 박혜민 연수지구대 경장 등 5명이 각각 선정됐다.
김관 연수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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