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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37회, 유건 김희정에 반지도둑으로 몰린 박은혜 선처 부탁

승인 2017-08-01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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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7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7회
1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7회에서 세나(박태인)와 유경(김희정)은 달님(박은혜)을 반지도둑으로 몰아버린다. 

달님은 유치장에 갇힌 채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게 되는 건 아닌지 절망스러워 한다. 

유일하게 편이 되어주는 재욱(이재우)이 결백을 밝히려 고군분투 하는 사이, 재욱이 달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안 이란(이보희)은 경찰청장을 통해 수사를 압박한다. 

한편, 물류창고에서 식자재 조달에 차질이 생기자 선호(유건)는 달님의 도움을 받으려 유경에게 선처를 부탁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7회는 1일(화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아침드라마#달콤한원수#유건#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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