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2분기 영업손실 15억… 적자규모 80% 감소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 400만 원으로 작년 동기의 적자 규모(76억 원)보다는 손실액이 80.3%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천583억 원으로 6.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90억 원으로 44.5% 줄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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