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72회, 한수연 자신을 찾아온 이로운에 “그냥 내버려둬”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2회
2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2회에서 세희(한수연)은 복희에게 수면제를 먹여온 사실을 눈치챈 화란(금보라)에게 유민(장승조)를 위해 한 일이라고 변명한다.

유민이 복희의 약이 우울증 약일 뿐이라고 했지만 순남(박시은)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두물(구본승)도 의심을 풀기위한 방법을 생각해 낸다.

운길(설정환)은 선주(김혜선)과 다정하게 회사밖으로 나가고, 고민에 빠진 세종(이로운)은 운길에게 고민스런 모습을 보인다.

갑자기 사라진 세종. 두물과 순남은 걱정을 하지만 세종은 세희를 만나고 있다.

세희는 세종을 만나면 힘들다며 그냥 내버려두라고 말하고, 세종은 눈물을 흘리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2회는 2일(수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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