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38회, 박은혜 김호창 동료들 앞에서 “인생을 도둑맞았다”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8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8회
2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8회에서 달님(박은혜)이 풀려났단 사실은 안 세강(김호창)은 가뜩이나 불안한데, 달님은 회식자리에서 세강의 동료직원들에게 인생을 도둑맞았다고 당당하게 나서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재욱(이재우)는 달님의 말에 촉각을 세우는 세나(박태인)에게 찔리는 게 있냐고 말해 세나를 긴장케 한다.

달님을 힘들게 하는 이란(이보희)에게 재욱은 세나가 달님을 범인으로 몰아간 거라며 격분한다.

선호(유건)는 식자재 납품 건에 도움을 달라고 달님에게 부탁하지만 단숨에 거절당한다. 

선호는 달님이 누명 썼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이에 달님은 풍년상회에서 식자재를 납품받도록 도와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8회는 2일(수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