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승준 세영 찾아가 “물에 빠져 잃어버린 남동생 있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3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3부
2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3부에서 선우(최성재) 덕에 구사일생으로 정신병원을 나온 차 기자는 선우의 편에서 재만(김승욱)을 향한 반격을 도모한다. 

그는 그동안 수집해 둔 비리자료들을 증거로 재만의 악행을 밝히고자 계획을 세운다. 

태수(최우석)는 비리자료를 찾으러 사무실을 뒤지고 나오다 어떤 일행들을 만나는데…

잃어버린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던 승준은 꿈결에 떠오른 기억의 실마리를 따라 세영(한유이)을 찾아간다.

승준은 세영에게 혹시 물어빠져 잃어버린 남동생이 있냐고 묻자, 당황한 세영은 급히 사라진다.

한편 재만은 강남개발사업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아연실색 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3부는 2일(수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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