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최종훈, 5개월만에 결별…“헤어진지 2주 됐다”

▲ 손연재-최종훈, 5개월만에 결별. 연합뉴스
▲ 손연재-최종훈, 5개월만에 결별. 연합뉴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최종훈(27)이 약 5개월만에 결별했다.

최종훈은 1일 오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린 FT아일랜드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에서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건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 이제 슬프지도 않고 덤덤하다"고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14일 최종훈-손연재 양측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뒤 열애를 인정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주가량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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