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조윤길)은 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관계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농업·지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7년도 주요사업 중간평가 보고에서 8개 분야 54개 사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은 계속사업(34개 사업)과 신규사업(21개 사업)의 정책 구상에 따른 참석자들 간의 토의가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정책협의 회의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은 옹진군보조금심의회 상정해 내년도 사업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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