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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43회, 강태오 ‘엄정화 납치범=전광렬’ 의심 & 증거물 넘기나

승인 2017-08-05 21:2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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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3회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3회
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3회에서 경수(강태오)는 지나(엄정화) 납치의 범인으로 성환(전광렬)을 의심한다.

경수에게 지나가 위험하다며 겁을 주는 나경(윤아정). 경자(정혜선)는 증거를 성환에게 넘기겠다는 경수에게 G.R.일가의 미래를 위해 참아달라고 애원한다.

경자(정혜선)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가만 있냐며 성환을 설득하지만, 성환은 경애(이화영)이 죽어나갈 땐 왜 보고만 있었냐고 되묻는다.

나경은 성환에게 자신이 필요한 일이 없냐고 묻고, 경수를 만나 증거물을 성환에게 넘길 것을 종용한다.

한편 경수는 누군가에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는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3회는 5일(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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