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연정훈은 “한가인이 엄청 지드래곤 팬이다”라는 신동엽의 말에 “나도 좋아해서 콘서트를 보고 싶었다. 원래 소속사에서 VIP석을 준다고 했는데 콘서트는 스탠딩이 재밌다고 해서 스탠딩에서 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세윤은 연정훈에 “커플룩은 누가 준비한 거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아내가 준비했다. 연애할 때는 비밀 연애를 했었기 때문에 커플룩을 입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동엽이 “그렇게 활달한 사람이 23살에 결혼했다”고 말하자, 김희철이 “국민의 적이 됐었다”라며 “이특이 한가인 형수님의 엄청난 팬이다. 같은 미용실을 다녔는데 디자이너 선생님이 한가인이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특이 나를 이끌고 한가인을 보러 갔다. 먼발치에서 봤는데도 너무 좋아했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