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 이화영 죽음=전광렬 아닌 윤아정이 범인? 섬뜩한 반전

▲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
▲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
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에서 성환(전광렬)은 증거물을 경찰서에 넘기겠다는 경수(강태오)를 괴한을 동원해 덮치고 어디론가 끌고간다.

그러나 경자(정혜선)의 도움으로 교외로 피신한 경수. 나경(윤아정)은 해당(장희진)을 이용해 경수의 은신처를 알아낸다.

지나(엄정화)는 성환에게 빨리 끝내달라고 말하고, 격노한 성환은 자신을 우습게 여긴 지나를 증오한다. 지나가 갖힌 창고를 찾아낸 경자와 경수. 지나는 살아 있는걸까?

현성(조성현)은 나경(윤아정)과 이혼을 결심한다. 경자는 나경에게 30억 줄테니 이혼하라고 말한다.

과거 나경은 경애(이화영)과 현성에게 남긴 편지에 자신을 믿지 말라는 편지를 봤던 것. 벼랑에 서 있는 경애와 나경. 나경은 경애에게 그런 편지를 보내지 말라고 말하는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는 6일(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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