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인천,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 건협 인천, 대한노인회 인천과 상호협력 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임선경)는 4일 대한노인회인천광역시 연합회(회장 김경현)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관내 10개의 대한노인회 군·구 지회에서 관리하는 5만6천여 명의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 건강체험터 운영 및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회원 및 지역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 등을 담았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활동, 질병예방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보건 의료단체로 전국 16개 지역에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및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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