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고놈의 입방정에! 수원·여주·괴산 당일치기 여행 #뙤약볕 탁구대결 #폐교체험

▲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08회
▲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08회
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08회는 경기도 수원·여주, 충북 괴산으로 ‘입방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

수원 팔달공원에 모인 여섯 남자. 그들을 향한 정조 임금의 섬뜩한 경고 ‘말을 조심하라’. 

섬뜩한 경고를 무시한 첫 번째 입방정의 주인공은 바로 삑구. 윤동구의 입방정에서 시작된 뙤약볕 아래의 불꽃 튀는 탁구 대결이 펼쳐지고, 형들의 인중을 노리는 한 맺힌 복수의 결과는?

또 다시 등장한 반가운 특별손님과 그가 강력 추천한 추억의 미션공개. 헉! 소리 나는 우주와 자연이 어우러진 안드로메다급 벌칙이 등장했다. 

과연 모두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된 두 번째 입방정의 주인공은?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소름 끼치도록 시원한’ 폐교. 한 멤버의 경솔한 발언으로 계획에 없던 납량 특집이 시작된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비주얼의 폐교에서 멤버들을 유혹하는 의문의 그림자, 폐교에서 그들은 본 것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08회는 6일(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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