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9회, 유준상 오정세 사건개입 의문에 문성근 “한판 하자는 거냐?”

▲ SBS 월화드라마 ‘조작’ 9회
▲ SBS 월화드라마 ‘조작’ 9회
7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 9회에서 석민(유준상)은 태원(문성근)에게 굴하지 않고 약속대로 스플래시팀을 열어달라며 맞선다.

석민은 태원에게 철호(오정세)의 일에 어디까지 개입돼 있는거냐고 묻자, 태원은 한판 하자는 거냐며 분노를 드러낸다.

석민은 5년 만에 무영(남궁민)을 찾아가 사건의 진실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묻는다. 무영은 자신은 더이상 잃을게 없어서 겁나는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고 말한다.

피의자를 회유하는 조 변호사(류승수). 자리를 비운 사이 선우(이주승)는 더는 싸울 힘이 없다며 사라져 버린다.

이 소식에 무영은 다급해지고, 포기하려는 선우에 조금만 기다려 보라며 다급히 외치는데…

SBS 월화드라마 ‘조작’ 9회는 7일(월요일) 밤 10시, 10회는 10시35분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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