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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위너 김진우 “송민호는 방송용 모지리” 폭로 #김정남 김종국 의존증

승인 2017-08-09 23: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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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539회 터보 김종국 & 김정남, 2PM 찬성, 위너 김진우
▲ MBC ‘라디오스타’ 539회 터보 김종국 & 김정남, 2PM 찬성, 위너 김진우
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39회에 터보 김종국 & 김정남, 2PM 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기 유망주 김종국이 박지은 작가의 기대를 저버린 이유와 차태현이 퍼트린 루머 때문에 혼삿길 막힌 사건, 단합 최고 <런닝맨>에서 악역을 자처하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터보의 춤신춤왕 김정남. 김종국 덕분에 성공한 인생!”이라며 심각한 김종국 의존증을 보이는데…

김종국 없이 혼자 갈고닦은 ‘나홀로 탱고실력을 뽑내는가 하면 “짐승돌 2PM도 내 눈에는 베이비다!”라며 깜짝 발언을 쏟아낸다.

명품 연기돌로 우뚝 선 2PM의 막내 찬성. 박진영의 차가운 독설에 주먹울음을 터트린 일화와 사파리를 연상케 하는 리얼한 동물모사를 뽑낸다.

꽃사슴 미모 뽐내는 위너의 얼굴 천재 김진우. "송민호는 방송용 모지리다!"라며 위너 신 모지리의 폭로가 이어진다.

임자도 전체를 불 태울 뻔한 아찔 에피소드와 위너가 YG의 신비주의를 타파하는 선봉장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 539회는 9일(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김종국#김진우#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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