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9살 자동차 디자인 영재 현지호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
수준급으로 그려진 자동차 한 대가 ‘영재발굴단’ 메일로 전달됐다. ‘영재발굴단’이 그림을 들고 찾은 이는 ‘궁셔리’한 삶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민.
그는 그림 속 자동차를 보자마자 가격도 억 대를 호가하는 수준의 차량일 것이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자동차 그림을 그린 주인공은 바로 9살 현지호 군. 어렸을 적부터 이어진 자동차 사랑에 미술적 재능이 더해져 자동차 디자인을 시작하게 됐다. 동화책을 보다가 영감을 받아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거나, 기존 출시된 차량의 취약점을 보완해서 디자인하기도 하는데.
휠, 사이드 미러, 해드램프 등 차의 각 부위를 따로 공부 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그래서 준비한 ‘전문가VS지호’의 대결. 과연 지호는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주었을까?
하지만 지호는 마치 프로페셔널한 디자이너들처럼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데. 심지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날엔 눈물을 흘려가면서도 종이와 연필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지호. 9살 지호의 부담감을 덜어줄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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