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47부, 김해숙 종양 발견 & 이미도에 “마음의 준비 필요하다”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7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7부
12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7부에서 윤석(김영철)은 중희(이준)와 자식들에 대한 걱정으로 계속되는 대중과 언론의 질타를 묵묵히 받아들인다.
 
혜영(이유리)은 아버지의 신분도용 사실을 시부모에게 직접 말하고 마음깊이 사죄한 후, 과거 아버지의 누명만은 반드시 벗기겠다고 다짐한다.

복녀(송옥숙)은 사기결혼이라며 펄펄 뛰고, 철수(안효섭)은 라영(류화영)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며 위로한다.

종양이 발견된 영실(김해숙)은 유주(이미도)에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단속한다.

한편 미영(정소민)은 중희를 걱정하고, 중희도 기다리겠다고 말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7부는 12일(토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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