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78부, 가야 입원한 병원에 변우민 전처 김서라가 나타났다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78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78부
14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78부에서 여리(오지은)가 봄이를 데리고 도망칠 거라고 오해한 해주(최윤소)는 여리를 차로 치려고 하고, 봄이는 여리를 구하려 달려간다.

지원(배종옥)은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야를 보며 안타까움에 절규한다. 지원은 마야를 데려와야 한다며 도치(박윤소)를 붙잡는다.

병원에서 가야가 사경을 헤매는 같은 시간 김박사의 진료실에 최미희(김서라)가 나타난다.

병원으로 달려간 지은과 지은의 모습을 발견한 환자 손주호.

최미희의 등장으로 도영(변우민)과 지은은 혼란에 빠지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78부는 14일(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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