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81회, 증거 손에 쥔 박시은 “제대로 터트리겠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1회
15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1회에서 순남(박시은)이 방광식에게 증거를 받고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에 봉철(김명수)과 세희(한수연)은 당황한다.

방광식은 순남에게 복수하지 않을 거냐며 다그치자, 순남은 반성이나 하라며 돌아선다.

가짜 임신이 들통날까 겁이난 세희는 혼인신고를 서두르고, 유민(장승조)는 순순히 신고하도록 한다.

세희의 범죄사실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순남은 제대로 터트리겠다고 다짐한다.

봉철은 순남에게 회유를 하고, 순남은 복희(성병숙)의 사망이 혹시 이들의 짓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1회는 15일(화)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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