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 첫 개방형 보건소장으로 김장수(56) 전 경기도 보건정책과 응급의료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 소장은 1990년 보건직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연천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과 도 식품위생과 위생관리팀장, 도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장, 도 보건정책과 응급의료팀장 등을 지냈다. 최근 시의 개방형직위 지방기술서기관 보건소장 공모에 응해 합격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8월13일까지다.
화성=박수철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