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8천만 원 재산 피해

15일 0시 12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 170㎡와 집기류 등을 태워 8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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