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위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송 전 위원장은 재임 동안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도교육청에 1천억 원 규모의 내부유보금을 마련하는 한편 도교육청의 가장 큰 현안인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분쟁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전 위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기혁신교육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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